말그대로 풀빵인데 팥없이 그냥 흰반죽으로만 익힌 풀빵인데요.
고향이 부산인데 부산살때 자주 사먹었는데
서울에선 한번도 못본거 같네요ㅜㅜ
팥은 없지만 반죽자체가 엄청 달달해서 진짜 맛있었거든요...
막 쫠깃쫠깃하면서도 녹으면서도 뜨끈뜨끈해가지구..겁나달고...
방학때 본가갔을때 바로 달려가서 사먹었는데
서울토박이 친구한테 사진찍어보내면서 이거 아냐고 물어봤는데
첨본다고 했던기억이 나요ㅋㅋ 그사진을 첨부하고싶었는데
그게 5년전쯤이라... 사진을 못찾겠네요ㅜㅜ
혹시 아시는분 있나요? 서울에도 혹시 파는데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