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 케이스 아니었나 싶네요. 케이스들이 너무 삐까번쩍하게 빛나질 않나 큼지막해서 기피감이 들어 좀 작은 걸로 사자고 해서 샀던 경운데,
의외로 덩치도 크면서 가격에 비해 흡기/배기도 원활하게 잘 되고(290이 열을 뿜뿜하자 마치 찜질방 들어온 듯한 이 느낌..ㅎ) 디자인이 뭣보다도 참 참하네요. 이클립스나 스텔스ex로 가려다가 왔는데 그게 참 의외였습니다.
뷰 케이스에서 비슷한 경험 하신 분들 꽤 계신 것 같던 걸 보면 비슷비슷한 것 같아요 ㅋㅋㅋ 뷰 블루는 수급이 안되니 특히 뷰 화이트의 경우~ usb 3.0 외장하드가 전면단자에서 인식이 잘 안되는게 좀 그렇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