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7년에 가까운 휴덕을 깨고 애니를 몰아보는 20대 후반 남징업니다

제가 원래 좀 작화 좋은 애니 좋아하는데요

하아...

이제 어쩌면 좋죠... 

빙과랑 전파녀청춘남이 내 눈을 망쳐 버렸어요... 

왠만큼 작화 좋기로 소문난게 아니면 이젠 작화가 좋군! 이라는 말을 못하겠네요

특히 빙과 1화는 회사에 애니메이터를 고속으로 갈아넣는 녹즙기라도 들여놓은 것 같더군요

전 이제 뭘봐야 할까요?

이 외에 스토리 좋은 일상물 연애물(막장 하렘물 빼고 미묘한 밀당같은거 좋아해요) 학원물 코믹 성장물 기타등등...

가리지 않고 보긴 하는데 이상하게 입맛은 까다롭네요

내 인생의 명작이다 싶은 그런 애니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아직 못본게 많아서 하나씩만 도와주셔도 많이 참고가 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