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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387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일월요일
추천 : 8
조회수 : 27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1/07 23:21:52
오늘 피노키오 드라마에서
보고싶은 뉴스와 봐야할 뉴스가 있다고
온 나라가 축제 분위기이지만 유가족과 피해자들은 전혀 즐길수가 없다고
지금 이 봐야할 뉴스가 잊혀지길 바라는건 사건의 책임자라고 말하더군요
드라마를 보는 내내 계속 생각이 나더라구요
잊을 뻔 했는데 뉴스가 아닌 드라마에서ㅠ이렇게 강력하게 말해줄줄 누가 알았겠어요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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