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님께서 나눔해주신 백팩의 후기에요!
처음은 개봉을 뙇! 한 사진♥
제가 당첨된것도 넘 기뻤는데 도착한 백팩이 너무너무 예뻐서 날아갈것같아요
사실, 빠르면 내일이나 모레쯤 도착할줄 알고 평소처럼 터덜터덜 집에 왔는데.. 세상에 오늘 와있었어요ㅠ_ㅠ!!!!
가방..가방을 보자!
시..실물 간지!!!!
바로 책을 옮겨담고 미친듯이 사진을 찰칵찰캌!!
5장 제한이 없었더라면 아마 이 포스팅은 사진으로 도배였을거에요...*_*
암녹색의 무늬가 전혀 흐물거리지않고 너무 고급스러우면서 앞포켓의 검은천 감촉은 스펀지 같으면서도 쫀득쫀득(?) 해서 신기하네요 계속 만지게되는 중동성있는 질감...
자뻑이지만...저랑도 잘어울리는거같고 ㅎㅎㅎㅎㅎ☞☜
너무 두근두근해서 방금 집 들어왔는데 또나가고싶어요ㅋㅋㅋ
어쩐지 새끼 악어의 느낌도 나고 녹색녹색하면서 강렬한데 귀여운 녀석을 보니 떠오른 어니!
이름은 어니 라고 지어줬습니다 (길버트그레이프 등장인물이에여헿) 어니쨔응과 함께 열심히 공부할게요! 감사합니다 인문학님^0^
만사가 다 잘 풀리고 마음이 풍성한 새해가 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