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큰 기간트, 좋아하는 머신이지만 재고가 없어서,
손가락만 빨던 물건인데, 이번에 재생산 했는지 재고가 들어오게 되는 바람에 쉽게 구했습니다.
블랙스페셜이라길래 블랙세이버처럼 새카만 색인줄 알았는데,
클리어였네요. 이것도 이것 나름대로 좋죠.
앞모습에서 뿜어져 나오는 포스란 뭐든 갈아먹을것 같네요.
그러나 앞모터 차량이라 실전에서의 성능은 시궁창일지도 모릅니다.
창문(?) 스티커도 있지만, 다가려지게 되고 클리어(?)에 대한 모독이라 생각되어서 생략했습니다.
안붙여봐서 모르겠지만 이편이 더 예쁜것 같네요.
동심파괴범 대머리 오오가미 박사의 작품입니다.
검정이라 묵직해지고 고급스러워진 느낌입니다.
일반판은 일부 도색해야 예쁜데 이건 스티커만 붙여도 예쁘네요.
시간남으면 블랙세이버 만들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