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의 합계발표는 아직 공지되지 않았지만
2014년 1월~12월까지 출생아통계는 다 업데이트 되어있어서 합계만 보면 됨
https://mirror.enha.kr/wiki/%EB%8C%80%ED%95%9C%EB%AF%BC%EA%B5%AD%2F%EC%B6%9C%EC%82%B0%EC%9C%A8#fn15 2013년
출산율 1.19명
출생아수 436,600명으로 역사상 2번째로 낮은 출산율을 기록했죠
2014년은 고작 2500명 정도 증가해서 439,198명 출산했네요
2013년에 이어 역사상 3번째로 낮네요
미래는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혼출산의 나이대가 되어가는 연령대의 인구가 급속도로 감소하고 있고
91~95년생의 인구가 반짝 베이비붐으로 70만명이 넘지만 3포세대로 고통받고 있는 상황이라 출산율 반등 기대는 어렵다고 보임
이후 세대는 인구가 팍팍 감소하므로 출산율은 포기해야될것임
96년생부터 IMF효과와 더불어 출생아 수가 팍팍 감소해서 97년생부터 해마다 최저출산율을 경신함
2002년부터는 초저출산 현재까지 40만명대를 유지함
제가 장담하는데 앞으로 5년안에 40만명대가 깨지고 30만명대로 내려앉을것임
갈수록 낮아지는 저출산현상은 메트릭스를 깨달아가는 서민노예들이 많아지면서 노예생산을 중지하는 것으로 보임
양반귀족님들 입장에서는 군대의 노예, 은행대출의 노예, 사교육의 노예, 부동산의 노예, 태어나면서 비정규직 바코드에 찍혀 태어나는 노예들이 많아져야되는데 말이죠
초저출산 세대 2002년태생 이후부터는 진학.직장.부동산 등등 경쟁이 적어지고 현재 우리보다는 더 나은 삶을 영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