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는 재미있더라구요

차량 조작감이 살짝 둔하기는 한데

의외로 운전 자체에 신경을 써야해서 더 주변 차량이나 사람들의 안전같은게 눈에 들어오네요 ㅋㅋㅋㅋ

해킹이라는 소재에서 상당히 독특한 게임인것 같아요

얼굴도 모르는 다른 사람들의 비밀을 캘 수 있다던지

볼 수 없는곳을 CCTV로 지켜본다던지

그걸로 나쁜짓을 할 수도 있지만 자경단원이라는 의무감을 갖고 범죄를 소탕한다던지 하는 부분이 상당히 신선했습니다.

딱히 GTA같은 자유도를 바라는건 아니구요

사실 어쌔신 크리드 1도 자유도 보다는 암살액션에 최대한 주력하고 2때부터 자유도에 재미를 붙이기 시작했죠

때문에 혹시 모를 같은 시스템의 후속작을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