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립 근처에서 dt박는 소리 들렸는데
응...? 누구 있나...? 하면서 보러 갔다가 물림.
은 방금 있었던 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무슨 ㅋㅋㅋㅋ 손님 맞으러 현관 나가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
다행히 앨리셔라 블링크로 빠져나오긴 했지만..ㅠㅠ
겜 하다 너무 부끄러워서 실제로 얼굴까지 빨개진 건 처음이었음...
요즘 바빠서 사퍼를 계속 못하다가 진짜 오랜만에 겜 켰는데(변명)
손만 굳은 게 아니라 머리까지 굳었나 봐요
저만... 저만 멍청한 거 아니죠...? 다들 이 정도 바보짓은 한번씩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