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이불속에서 뒹굴거리고 있는데
엄마께서 들어오시더니 필통안에 개미가 누구냐!!!
하셔서 깜짝놀라서 후다닥 뛰어나가며 저요저요라고 하고 받았는데
꼬맹맹이님 편지가 뙇
(사진 어떻게 줄이는거지ㅜㅜ)
손글씨도 어쩜 이렇게 이쁘신지 ㅜㅜ
안에 열어서 봤는데 제가 신청할 때 이름을 안적었더라구요ㅜㅜ 정말 죄송합니다ㅜㅜ
저 때문에 걱정 많이 하셨을거 같아요ㅜㅜㅜ
지금 감동하면서 일기장 바로 앞에다가 붙였습니다.
스티커가 너무 이쁘지 않나요? 보자마자 심쿵 ㅜㅜ
1월 1일부터 쓰기로 한 일기장인데 작심삼일인지 3일 까지 밖에 안 써있네요 뉴뉴.
꼬맹맹이님 스티커 붙였으니까 이제 하루도 빠짐없이 일기 쓰도록 하겠습니다:D
나눔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새해복 많이받으시고 행복한 한 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