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도착한 후 늦은 아침을 먹을 생각이었으나
지금시간에 집에가도 먹을게 없다고 판단하여 버거킹으로 향했습니다.
"해쉬브라운치즈와퍼주니어세트에 콜라큰거로 노아이스로 주시구요 양상추랑 양파 추가해서 주세요!"
주문을 마친뒤 햄버거를 한입먹고 감튀를 봤는데!!
손가락 만한 두께로 바뀌었더라구요
궁금해서 점원에게 물었더니 바뀐거라고 하네요
감자의 맛이 좀더 나고 고소하지만
바삭한 식감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부피당 표면적이 적어 상대적으로 튀겨진 겉표면이 줄어들어 덜 바삭한 식감이라 아쉬웠어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