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데이먼과 고인이 된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영화입니다.
두 배우의 연기가 영화를 더욱 몰입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 받을 수 있는 영화에요.
어렵지 않고 지루하지 않고 누구에게나 좋은 영화인 것 같습니다.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명작이 많지만 '죽은 시인의 사회'와 더불어 최고의 영화로 뽑고 싶네요.
20대의 맷 데이먼이 절친인 벤 애플렉과 함께 각본을 집필했는데
맷 데이먼이 하버드 영문과 재학시절 과제로 작성한 소설이 원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무려 아카데미 시상식과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했죠.
몇 번을 봐도 많은 여운이 남는 영화입니다.
"It's not your fau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