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궁금햇던건 왜 갑자기 탈당을 할수 밖에 없었나 하는 실제 이유 였는데..
예를들어 지역조직이 무너져서 방법이 없었다거나...
계파의 압박 때문이라거나...
아니면 솔직히 반기문 밀러 나왔다가 안되서 돌아갔다거나...
이건 30분 가까이 무슨 읍소만 하다가 다시 돌아와서 또 읍소를 하고 가나요.
동의는 안되도 자신의 선택에 대해 납득이 되도록 이유는 솔직하게 설명할수 있잔아요.
자유당 개혁하러 비장한 심정으로 돌아갔다는게 납득이 되나요?
이건 지지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개인의 실력 부족이거나 여전히 솔직하지 못한 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