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부심 전부가 미국심판임...
아마도 심판배정도 메이웨더 입김이 작용해서 그런 것일수도 있고,
다른 시합였으면 적어도 이번 시합은 1대0이나 1대1이 보통임...
118-110이라면 일단 메이웨더가 펀치를 좀 많이 뻗은 라운드에선 무조건적으로 파퀴아오에게 1점을 깎았다고 볼수 있고
116-112란 판정도 좀 납득이 안감... 118-116정도라면 납득이 가겠는데, 파퀴아오가 상대적으로 좀 많이 맞은 것도 있고 펀치횟수도 적었다는 점에서는 그렇다 쳐도 4점차이가 날 정도까지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