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연설기획비서관이 아직 발표되지 않았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대통령께서 후보 시절엔 실무팀이 초안을 작성한 뒤 직접 수정을 거쳐서 발표했다”며 “이날 연설문도 비슷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마찬가지로 이날도 실무진이 초안을 잡았고 대통령이 자신의 생각을 넣어서 기념사 발표가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F11&newsid=03335766615930232&DCD=A00601&OutLnkChk=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