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 당시 lg p330 중상옵을 구매하고 mini sata와 램 추가를 하여서 노트북 치고는 상당히 고성능을 구매하여

학교 과제 등으로 필요한 프로그래밍, 인코딩, 사진 편집, 게임, 고화질 영화 감상, 인터넷 등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놈도 이제 4년차에 접어들고, 과다한 멀티태스킹 혹은 무거운 프로그램에는 버벅거리며

최근의 고성능 온라인 게임이나 왠만한 패키지 게임에는 발열을 이기지 못하고 꺼져버립니다.

고화질 영화 프레임 스킵에도 매우 힘들어 하구요.

아직도 문서작성 및 적당한 영화 감상 및, 최하옵으로 어느정도 온라인 게임은 돌리지만, 컴퓨터로 많은 것을 하던 저에게는 조금 모자랍니다 ㅜㅜ

그래서 데탑을 하나 맞춰보려고 합니다.

이 노트북은 이제 휴대용으로만 사용하고 대부분의 용도는 데탑으로 옮겨가구요.

데탑은 대학원 졸업까지 사용하고 (중간의 자잘한 업그레이드 계획은 있습니다.) 대학원 졸업후에 다시 데스크탑을 맞출듯 합니다.

대략 5년 정도 사용할 예정인데, 어느정도 성능으로 맞춰야 좋을지 궁금합니다.

물론 비싸게 사면 오래 쓰겠지만, 어느 정도 선을 넘어가면 가성비가 떨어지는 지점에서...

또 최근에 부품 정보에 너무 까막눈이라서 지금이 컴퓨터 구매에 좋은 시기인지 궁금합니다. (다음 세대 cpu 예정이나, 부품의 가격등...)

혹시 몰라서 본삭금 걸어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