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기념식 행사보고 몇번을 울었는지 모릅니다.
문재인 찍은 내 손가락 ... 칭찬해.. 격하게 칭찬해.~!
그리고 행사 진행 사항을 보면서 문재인 대통령 옆에서 보필해 주시는 분이
계셔서 더욱 든든했습니다.
국가 보훈처장 피우진.. 이분이 행사 관계자여서 더 챙기신건지는 모르지만.
언론과 기존 정치인들에게 다구리? 당하는 대통령님 보면서 맘 짠했는데..
이런 분들이 옆에 계셔서 더 맘이 놓입니다. 내정 될때 아무 인연도 없으시다고 하셨는데.
이분의 충성심과 진정성이 행사내내 느껴졌습니다.
예정에 없던 동선이라 다들 뭐야? 뭐야? 하고 있을때 우리 대통령님 외롭지 않게 마중 나가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어찌 보면 외로받아야 하실 분들 중에 문재인 대통령님도 있으셨을텐데. 보훈처장님께서 그 역활을 해 주신것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5.18 기념 행사에서 위로 받고 ,힐링 된 기분입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