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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특사 국가 정상급 예우 받아
게시물ID : sisa_9403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다쏜
추천 : 25
조회수 : 2003회
댓글수 : 31개
등록시간 : 2017/05/18 14:05:30
이해찬 특사는 오늘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해 추궈훙 주한 중국대사의 영접을 받은 뒤 환담하면서 "2003년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 특사로 방문했고 이번에 문재인 대통령 특사로 방문해 큰 관심과 기대를 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한편, 중국은 특사를 맞이하기 위해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까지 베이징으로 불러들이는 등 파격적인 정상급 예우를 했다. 

지난 17일 귀국한 추 대사는 이날 특사를 기다리면서 귀빈실에서 김장수 주중 한국대사와 만나 "한국 특사를 모시고 중국대사가 본국에 들어온 것은 처음"이라면서 "중국 규정이 아주 엄격하므로 국가 정상이 온 경우가 아니면 대사가 수행해 본국에 오는 일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다른 외국 특사 예우에 비춰볼 때 이번에 한국 특사에 대한 예우가 매우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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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도 제제를 풀긴 풀어야 겠는데   적당한 구실도 없고 체면도 살려야 해서 내심 비비꼬고 있었던 것 같음.

게다가 협상할 상대도 없었으니 뭐..

드뎌 상대가 생겼으니 대우 팍팍 해주고 쇼부 보자고 나올듯.. 예우는 거저 주는게 아니니까

특사와 통이 어찌 쇼부를 볼지 기대가 되는군요.

명나라의 체면은 살려주는 선에서 최대한 빼오는게 답이지 싶긴 한데..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4&oid=056&aid=0010457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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