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문재인 대통령이 네티즌으로부터 높은 호감도를 얻고 있다는 설문 조사가 나왔다. 배우 김수현과 조정석보다 높은 순위이며, 현역 정치인 중에서도 가장 높은 호감도를 보였다.
유명인 인지도ㆍ호감도ㆍ비호감도 투표 서비스 ‘스위치’에 따르면 17일 문 대통령은 네티즌 호감도 54.1%을 기록해 국내 유명인 가운데 16위를 차지했다. 배우 조정석(17위, 53.8%)과 김수현(18위, 53.1%)보다 앞선 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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