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김진태 선거법위반 재판이 열리는 열시 반경. 춘천 법원 앞에서 박사모 지지자들 사십여명이 떼로 몰려와 일인시위를 방해하고 벼라별 욕설에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그리고 혼자 쓰러지면서 자해공갈단 짓꺼리도 하더군요. 심지어 어떤인간은 제가 종북좌빨이라며 제 전용 피켓까지 만들어왔습니다. 북한도 아니고 일인시위도 못하게 방해에 욕설을 하는 세상이라니요. 김진태의 맹렬한 지지자들이라 특히 하는 짓이 황당했습니다.
몸싸움하고 욕설하는거 다 찍었습니다. 경찰서 신고 후 출동한 경찰에의해 신원 파악 까지다 해서 고소장제출 할 예정입니다.
저한테 걸린 일베와 박사모의 말로를 모르고 달려든 저양반들에게 민주주의 사회에서 사는 것은 법의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알려줘야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