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퇴근할때만 해도 길에 눈이라곤 눈씻고 찾아봐도 없었는데.........
토요일날 푹 쉬고 일요일날 일어나보니.... 이모양 이꼴... 분명 내일 출근하기전에 치우면 지각할게 분명하여 솔을 들고 나왔는데....
평소에는 쓱쓱 밀기만 하면 됬던 눈이 비때문에 얼어붙음.... 깨면서도 어이없었네요..
독일과자 슈니발렌인줄...... 저걸 깨부시고 있는 제 손에서 분노가 느껴지네요....
그리고 제 차 창문은 이중창이 아닙니다만............? 이것 또한 분노가 가득담긴 손으로 빠샤......
근데 중요한건 집 주차장은 아직 치우기 전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언제치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