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랫집에서 공사를 했는데, 그때부터 있던 차량 같습니다.
근데 자기네가 부른 사람들은 다 정리 끝나고 갔다고 하는데, 밑에 보면 아직 방범창이랑 유리창이 안달려 있고 마무리는 안된 상태고요.
지금 주차된곳이 주차장 입구인데, 앞에 여유가 있음에도 뒤로 틀어놔서 주차장에 절대 못들어가게 해놔서 빌라 차량 3대가 오도가도 못하고 헤메이고 있습니다.
차 앞에 번호는 있는데 일부러 그런건지 매직같은걸로 지워져있어서 볼 수가 없게된 상황이고, 연락 방법도 없네요.
주차 문제가 몇번 있긴 했는데, 그때는 그나마 빌라 주민이었지 이런 미친 경우는 뭔지 모르겠습니다.
열이 뻗쳐서 못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