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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 그 이후 솔로 가수 김종국
게시물ID : star_2751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토스카나
추천 : 1
조회수 : 142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05 03:20:38
저는 94년생입니다. 이번 토토가에 나왔던 가수들의 전성기를 빗맞은 나이죠ㅎㅎ
빗맞았다고 표현 한 이유는 토토가에 나온 노래들은 어렸을 때 들은 기억이 있긴 하지만 정확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만약에 들었더라도 그 당시가 아닌 시간이 지난 후에 들었거나 그랬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정확하지가 않죠..
(그래도 제 미취학 시절 첫 여신님이였던 이정현 언니의 노래만은 정확히 기억합니다ㅠㅇㅜ)

아무튼, 제 또래의 분들이라면 그룹 '터보' 보다는 솔로 가수 '김종국'이 더 친숙할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터보라는 그룹을 알게 된 것도 X맨에서 처음 알게 되었던거 같아요.

전 저 때가 최근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벌써 10년이 지났더라구요;;
물론 저보다 나이 많은 분들이 보시기에는 똑같은 꼬꼬마 시절이라고 생각 하실 수 있겠지만 전 되게 충격이었어요ㅜㅜ

그래서 이런저런 추억과 이번 토토가 보면서 김종국 씨한테 입덕을 계기로 솔로 활동 전성기 시절의 노래 올려봐요!



<2004년 한 남자>
김종국 씨의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열어준 곡이죠!
1집은 전 소속사 사장의 방해 등등으로 빛을 발하지 못했지만 한 남자가 정말 대대적인 인기를 얻으며 김종국 씨가 다시 빛을 발하게 됩니다


 

<2005년 제자리 걸음>



<2005년 사랑스러워>




<2005년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

그리고 대망의 3집!! 한 앨범에서 무려 세 곡이 대박을 치며 김종국은 그 해 공중파 삼사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습니다!!
이 때 솔로 가수임에도 다른 많은 가수들이 달려 나와 진심으로 축하해주며 헹가래 쳐주던 모습이 훈훈하기도 했었죠.
2005년에도 전 비록 초등학생이었지만 그 때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할 만큼 3집의 인기는 대단했었어요ㅜㅜ

이 후에도 어제보다 오늘 더, 이 사람이다, 잘해 주지 마요, 남자가 다 그렇지 뭐 등
타이틀곡만 해도 정말 좋은 노래들을 많이 내주었습니다.ㅎㅎ

김종국 씨 새 앨범 정말 듣고 싶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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