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저희 집엔 말티즈와 치와와 두마리가 살고 있습니다.
원래는 말티즈만 키웠는데 키우다 보니 이쁘기도 하고 혼자 지내는게 외로워 보여 애들 설 세배돈으로 치와와 한마디를 더 분양받았죠.
근데 치와와는 덩치도 더 작고 나이도 어린데 말티즈보다 ㅋㅊ가 훨씬 커요, 두배는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위의 그림처럼 소변볼 때
소변줄기가 머리까지 가요. 그럼 그놈은 식수대라고 되는줄 아는지 오줌을 싸면서 핥아 먹어요 -,.- 아내는 그걸보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치와와가 이런가요? 아님 이놈이 아직 어려서 그런건가요?
뭐,,,,,,,, 둘다 중성화수술을 해서 커봐야 별 쓸모는 없습니다.....(못난 주인을 둔 개들에게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