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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ccer_939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마아사미
추천 : 3
조회수 : 891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4/01/25 01:39:02
1. 38미터 조금은 먼 거리 프리킥 찬스에
김진규가 오른쪽 바짓단을 두칸 접어 올리며
수비진영에서 뛰어온다.
2. 아크 우측 20미터 프리킥 찬스에
누군가 혼자 서있다. 고종수가 준비한다.
3. 역습찬스 오른쪽 깊숙히 스루패스가 들어갔다.
설기현이 공을 잡고 한번 접어 한 명을 제친다.
센터링이 올라간다. 문전에는 조재진이 기다린다.
4. 문전 경합 도중 공이 뜨고 만다.
이동국이 몸을 45도로 틀고 발리킥을 준비한다.
5. 패널티 에이리어 안에 안정환이 수비를 등지고
공을 잡는다. 마크하는 수비는 한 명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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