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가 진짜 다들 좋은 곡들이 너무 많았네요..
예전에는 부모님이 지누션 노래 나오면 저게 무슨 노래냐고
디스 시전 ㅋㅋㅋ
제가 요즘 그걸 느끼는거 같아요..
진짜 초대에서 가사가
오늘을 기다렷어....
이런 밤이 오기를....
이러는데 진짜 가사가...와... 미치겟어요
건모형님도 진짜
이렇게~ 비가오는 날이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 나고~
이러는데 정말 표현이 너무 좋아요.
그래서 예전에 정말 좋아하는 곡들도 다 찾아보고
당시 아이돌인 SES 오마이럽 에서
사랑이라고 말 안해도 느낄수 있어.. 내 입술이 너의 입술에 닿을 때
이것도 표현이 너무 사랑스럽고
진짜... 저도 나이가 많이 먹었네요 참... ^^
내일은 월요일이고 진짜.. 출근...
아.... 예전 씨디나 뒤적거리다 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