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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306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립포★
추천 : 3
조회수 : 4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04 20:23:08
병 옆에 찌찌두부? 라고 적힌게 보이길래 아무생각없이 "엄마! 냉장고에 찌찌두부 있는데 이거 뭐야?" 라고 했는데 다시 보니 찌개두부였습니다.. 밥먹다 절 바라보시던 엄마 표정을 잊을수가 없는..
음란마귀가 씌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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