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동안 <또 하나의 약속>, <블랙딜>, <다이빙벨>, <제보자>, <나의 독재자>, <카트>, <송곳> 등 실화를 바탕으로 한 미디어콘텐츠들이 쏟아졌습니다. 언론의 대표적 구실인 의제설정기능과 공론기능을 ‘실화콘텐츠’가 대신함으로써 발현되는 현상인데요.
'실화콘텐츠'가 부지기수로 쏟아지면서 대중들은 여러 가지 사회적 의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고 토론할 수 있는 장을 얻은 것이죠.
이와 관련한 기사가 있어 소개합니다. 한 번 읽어봐주시고 독자 분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인 기자의 의견이라면 비판도 감수하겠습니다. ^^;
‘실화 콘텐츠 양산 현상’ |
[미디어비평] '저널리즘 상실'의 또 다른 이름 |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