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가 폭스바겐 제타를 타고 다니십니다.

기존타이어가 딱딱해서 그런지 추워질수록 소음이 커져서 겨울철에는 사계절 타이어로 교체해서 타고 다니십니다.

몇번은 직장 근처에 있는 타이어 구매처에서 타이어까지 보관해주고 3만8000원에 교체를 해줬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퇴직하시고 12월초에 타이어를 집앞 티스테이션에서 교체를 하는데 4짝에 8만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휠 얼라이먼트나 다른 사항 없이 타이어만 교체하는데 외제차라 원래 8만원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솔직히 폭스바겐 제타가 고급외제차도 아니고 아반떼급 크기에 싸고 연비 잘 나와서 사신 차인데 기술적으로 달라질것도 없어보이고요..)

 

솔직히 저는 새타이어 구매외에는 타이어를 교체해본적이 없어서 8만원이 터무니 없이 비싸다고 느끼면서도 정가를 모르니 어제 이야기 듣고도 따지러 가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봐도 자세히 이야기는 안나오고요

 

위의 가격이 정가가 맞나요? 대체적으로 교체비용은 얼마나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