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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1322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ATIE89★
추천 : 6/4
조회수 : 12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04 01:28:31
오랜만에 맛있는거 먹고싶어서 한번정도 사치부려보자~하고 패밀리 레스토랑 가보기로 했어요
같은건물에 애슐리랑 올댓이 같이있는데 고민하다 올댓 한번도 못가봐서 이번에 가기로했죠
즐거운 주말저녁 맛있는거 먹을 기대에 부풀어서 갔는데 인포에 있던 알바분이 핸드폰 하느라 온줄도 모르더라구요
그냥 들어가야되나?싶어 지나쳐 들어가니 그제야 두분이시냐고 물어보더라구요
뭐 사실 그때는 크게 신경쓰지않았죠
자리안내받고 우와~초코분수야~ㅋㅋ 하면서 신나게 입성했는데
종류가 생각보다 굉장히 적더라구요..
이것저것 골라서 왔는데...
음식은 다식어있고 파스타는 다퍼져있고 롤은 밥이 딱딱해서 다 부스러지고...
음식에서 머리카락까지 나왔어요
홀에는 직원도 없어서 그릇도 치워지지 않았구요(바빠서 그럴수있다기엔 주말저녁임에도 매우 한산했습니다)
아르바이트생들은 핸드폰하고 장난치고있고...
기분좋게 식사하러갔다가 기분만 더 상하고 나왔어요..
컴플레인 걸까 하다가 그냥 다신오지말자 생각하고 나왔는데
1인당 2만원가까이 하는식사가 싼것도아니고 큰맘먹고 간거라 속상하기 그지없네요...
전주 거주하신다면 올댓바베큐는 절대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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