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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비사였다.10
게시물ID : car_938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차-1
추천 : 16
조회수 : 906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17/04/11 17: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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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르노삼성자동차 정비팀장을 끝으로 14년간의 정비현업을 마치고 관련된 창업을 준비중인 만38세 전직정비사입니다.


현장에서 느꼈던 합리적이지 못한 자동차 수리문화를 조금이나마 바꾸고자 창업을 준비중입니다.

준비중인 과정에 아주 손쉬운 자동차 수리관련 내용을 다루어 과잉정비나 불필요한 정비를 받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주아주 기초적인 내용 조금만 알아도 과잉정비를 어느정도는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알아서 해주세요...."

"아무거나 해주세요....."

그리고 견적서 보고 "그냥 다 해주세요........."

이런 분들을 현장에서 제법 많이 뵈왔습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보면 제가 꿈꾸는 반값차수리가 가능해질 겁니다.^^


이번 포스팅은

왜 때문에 하는지도 모르는 스로틀바디 클리닝에 대한 내용입니다.


"추천"은 격려이자 사랑입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banchagood/220980720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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