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권혁 선수가 마지막 아웃 잡자마자
정의 구현 했다고 말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그럼 한화는 정의의 사도이고 삼성은 악의축? 악당? 뭐 그런거란 의미가 되는거 아닌가요?
그렇다면 이것도 일종의 공격적 어휘? 아님 우리팀 말고 상대팀 까기로 생각이 되는데..
이걸 또 심판을 정의 구현했다고 그러는 분도 있고...
이건 또 무슨 소리인가..혼란합니다.
한화가 이긴거랑 심판을 상대로 정의 구현을 했다는거랑 무슨 관계가 있는건지....
도대체 정의 구현했다는 표현은 대체 언제부터 쓰였나요? 설명좀..ㅠㅠ
p.s) 아까 ㅠㅠ 한 분께 정의구현 이라는 단어만 보고 욱해서 성급하게 비공을 드렸는데
단어에 뭔가 다른 내용이 있는거 같네요.
제가 성급했습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친목 금지라 닉은 언급하지 않겠지만...본인은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사과드립니다.
출처 |
커뮤니티 활동 거의 안하다 한 번 해볼려고 보니 모르겠는 용어 때문에 어리둥절한 내 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