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먹는다고 열정도 늙는것은 아니라는걸 다시한번 느끼게해준 토토가 감사합니다.
저의 나이 40대 후반 아직도 제 열정이 늙지 않았음을 느꼈던 하루였습니다.
90년대 초중반 모든 장르가 살아 숨쉬었던 순간
테크노 발라드 힙합 모든장르가 함께 숨쉬었던 소중한 순간.
그리고 더 소중했던건
제가 가장 젊었던 순간 그리고 열정이 가장 뜨거웠던 순간이었던것 같으네요
그런데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제 열정이 아직 식지 않았다는걸
여러분도 그랬었나요.
아직도 그 떨림이 잊혀지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