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토피가 아기때부터 있엇거든요 지금 18 살인데 커가면서 조금씩 사그라드나 햇더니 요즘들어 진짜 심해지는거에요 애초에 병원가는걸 싫어해서(약받고 주사맞으면 바로 없어지는게 왠지 짜증나고 불안함?) 음식가려가면서 조절해도 낳아질 기미가 안보이길래 진짜 화나서 그래 니가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하면서 그날 치킨 피자 라면 과자 등등 아토피에 안좋은거 다먹으면서 그래 들어와봐 어덯게 보면 싸이코같은짓 하고 독기품고 절대 안긁어 이러고 잠들엇는데 원래는 밤에 자면서 나도 모르게 긁고 잠깨고 죽고싶엇던 경우가 많앗는데 다음날 일어낫는데 잠깨지도 않고 푹잠 깨달은게 아토피는 스트레스가 중요한부분을 차지한다 생각햇음 그때는 진짜 화나서 진짜 다쳐먹고 들어와 봐 이런심보를 부리니까 아토피가 사그라들었음 뭐 의료 이런거엔 인증된건 아니지만 진짜 스트레스 받지말고 초긍정으로 아토피 물리칠수 잇다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