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생전 노 전 대통령과 오랜 동료이자
정치적 동반자였던 그는
카메라 앞에서 쉽사리 입을 떼지 못했다.
침통한 표정으로 고개를 떨구고는
한참 뭔가를 생각하는 듯했다.
그의 두 눈은 이미 붉게 충혈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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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통 관련 영화가 제작이 완료 된거 같네요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도 인터뷰한 모양입니다
가만보니..문재인 대통령이 노통을 혼자 뒀다는
죄책감이 있나 보네요
사실 문통이 "압도적 지지"를 강조한것은
이번엔 자신을 노통 처럼 혼자 내버려두지 말라는
국민에게 외치는
문재인 대통령의 호소 아니었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