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도단위 프레젠테이션대회를 준비하고있는데요, @@외고에서 새누리당 오세훈을 옹호하는쪽으로 무상급식 투표건을 주제로해서 출전한다하여 급히 출격준비합니다.
질문이에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당시에 오세훈 전 시장은 절까지해가면서 33%에대한 마지막베팅으로 시장자리까지 걸고 제발 무상급식을 막아달라했고
박원순 현 시장님은 나쁜투표라며 투표장에 가지 말라했죠.
근데 제가 지금 자료조사를 한 다섯시간째하고있는데, 전원책변호사님이 당시에 하신 말이 있더라구요
무상급식이 좋으면 투표장에 나와서 찬성표를 행사 하면 될 것이지, 민주주의의 대표자들인 민주당에서 왜 나쁜투표라고하면서 그 민주주의의꽃인 '투표'를 하지 말자고 하는 건지 모르겠다.
제가 곰곰히 이 말에 대해서 생각을 해 봤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맞는 말 같습니다. 전 무상급식 찬성론자로서 당연히 박원순시장 지지하고있는데
민주주의의 꽃인 투표 자체를 하지 말자고 한 것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그냥 제 눈에는 민주당에서는 제 이념인 좌파적이념에서 출발하여 무상급식을 찬성한 게 아니라, 오세훈한테서 서울시장자리 뺏어서 감투 먹으려고 한 거라고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누가 설명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