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겨레 접수 프로젝트글 자세히 읽어보지 못하고
그저 우리 오징어들이 개미처럼 소액주주가 되어 한겨레를 접수하자는 내용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더군요.
기존의 한겨레 소액주주들을 찾아내 의견통일하여
한겨레 경영진을 압박하자는 내용.
그렇다면 관건은 어떻게 그 흩어져있는 많은 소액주주들을 찾아내느냐있는데
의외로 간단한 방법이
첫째, 오유징어분들이 십시일반으로 돈을 모아
주요일간지나 포털등에 한겨레 접수운동의 취지를 알리고 기존의 소액주주들을 찾는 광고를 때린다.
둘째, 오유징어들과 여러 사이트 누리꾼들이
온라인 상에서 발품을 팔아 소액주주 찾는 글들을 꾸준히 올린다.
그럼 늦어도 석달안엔 상당수 찾아낼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주식문외한의 소견인데 좀 아니올씨다인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