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냐고요?
!!! 팬분들이라면 모를리없는 일년에 한번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하는 브로니들의 축제
올해 브로니콘 떠남니다!
스케줄을 보니 정말 3일이란 기간안에 어림잡아봐도 100가지가 넘는 이밴트로 즐기고 싶은것을 즐길수 있을것 갔습니다. (마지막 사진 어떻게 찍었는지 정말 운치가..)
저는 세계의 브로니들 제가 보고 듣는 창작물을 만드시는 분들을 직접 만나는 것도 기대가 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꿈으로 가지고 있던 건 동글동글하고 귀여워서 꼭 안아주고 싶은 플러시를 보고 만져보고 싶습니다!!!
아... 너무 행복해보인다...
그리고 브로니콘에 가는 과정들을 사진과 영상으로 남겨 올려볼 생각입니다.
유튜브에만 봐도 브로니콘에 가는 해외에 많은 영상들이 있지만 한국어는 없더군요...
여행은 도달하는 것이 목적이 아닌 떠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했던가요, 가서 어떤 경험을 하게될진 모르겠지만
저지르고 나니 가장 큰 꿈 중 하나를 이루어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