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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075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멍춍이
추천 : 2
조회수 : 4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03 03:52:08
너는 지금도 나에겐 한없이 좋은사람이고
아직도 나를 미소짓게하는 추억을 선물해준 내 하나뿐인 이상형이지만
나는 너한테 어떤사람으로 기억될까.
우리 함께했던 날들이 너를 미소짓게 해줄 수 있을까.
이제서야 세삼 이런생각이 든다.
미안하고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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