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광운대 정과원은 합격한 상태이고, 지금 중원대 신재생에너지학과랑 상지대 전자공학과, 그리고 세종대 수학통게학과를 질러놧어요ㅠㅠ 

중원대는 진학사 모의지원같은것도 180점이 평균인데 저는 240점이고 선생님도 안정빵이라고 하셨고, 상지대도 중원대 만큼은 안정은 아니더라도 진학사 평균보다 30점정도 더높고 학교에서 본 사정점보다도 몇점 더높아요 

근데 만약에 중원대 상지대 이렇게 붙는다면 광운대 정과원을가서 학사편입을 하는게 낳을까요 아니면 중원대를 가는게 낳을까요?
아 정과원은 학점은행제이고 광운대 총장명의로 졸업장이 나오고 거기말로는 30프로가 대학원가고 나머지는 거의다 편입을 하는데 70프로는 광운대를 가거나 이상학교를 간다고하네요

제가 관심있는 분야는 수학,물리쪽 입니다.

중원대를 가도 편입을 한다는 전제로 가는거라 잘모르겠네요ㅠㅠ 
편입을 한다고 치면 서울 상위권 대학으로 편입이 되면 수학과 나 물리학과로 갈생각이고여 중하위권으로 가게된다면 통계나 공대 계열로 가려고 합니다

만약에 일반편입이 실패해도 정규4년제 대학졸업을 할수있는거 떄문에 중원대에 약간더 쏠리기도하고 광운대 정과원은 뭔가 꼬실려고 하는거 같기도하더라고여 단점이 뭐냐고 물어보니까 캠퍼스가 작은거라네요 솔직히 이런건 단점이 될수없죠 그냥 단점같지 않은 단점으로 신뢰를 높이려는거 같은데 아닌거 같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제가 완벽히 옳은게 아니고 둘다 경험해보지못했기 떄문에 조금이라도 많은 분께 조언을 얻고 싶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아 광운대 정과원을 진학시에 정말 컴퓨터 쪽에 적성이 많고 재능이 있는거 같으면 대학원으로 갈생각입니다.
소질이없더라도 학사편입으로 무조건 빠질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