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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tion_2958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승리의미소★
추천 : 0
조회수 : 25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1/02 23:50:04
난 보통 과묵하게 애니를 보는 편이다.
그러다 하도 내여귀 이야기를 눈에 눈꼽끼게 많이 보고 특별히 볼 애니도 없을 무렵.
현실 여동생이 있는 남매집안인 나로써는 제목만 봐도 초기모찌 와루이한 애니를 결국 큰 마음먹고 보는데...
과묵하기 그지 없는 내가! 와타시가!
2기 미방영분에서 육성으로 모니터를 향해 말했다.
"왜? 도라이 도라이 도라이 도라이 도라이 도라이
도라이 도라이 도라이. 헐 도라이 도라이 도라이
도라이 도라이 도라이 도라이 도라이 도라이 도라이
도라이 도라이 도라이. 아니 그 많은 애들중에??
나니? 왜? 도라이 도라이 도라이 도라이 도라이
도라이 도라이 도라이 도라이 도라이 도라이
역시 성진국 도라이 도라이 도라이 도라이... "
그러다가 마지막 미방영분에서 다시 나도 모르게
육성으로 또 나왔다.
"헐. 안돼 그러면 안돼. 안경낀사람 때리면 안돼. 그러는거 아니야."
참으로 여러므로 충격적인 작품이 아닐 수 없었다.
아마 여동생 없는 작가가 만든게 분명하다.
결론. 내여귀 안본 뇌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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