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23 전라도광주에서 올라와 경기도에서 자취한지 4년차입니다 나름 자취에 신이라 자부하지만.. 외로움앞에선 너무 견디기 힘듭니다.. 이외로움이란 연애를 못해서 이런것이 아니라 진정한 친구와 술한잔하고 싶고 오늘이러이러 햇다 너는 어떻냐 이런 소소한 애기 하나 못한다는 것이 한이 맺힙니다.. 물론 제 성격이 우울터지는 성격도 아닙니다 사람들 웃기는거 좋아하고 즐거워 하는데에 보람느끼는 전형적인 오형입니다 나름 이곳에서 사람들도 많이 친해지고 했지만 하지만.. 역시 진정한 친구1명보단 못미치겠죠.. 어제부터 꿀 휴일인데.. 전,. 방구석에 머하고 있는걸까요.. 저번주 오랜만에 친구들보러 내려가 그동안 못논거 싹다 풀고 다시 이곳에 오니 내가 머하고 있는것일까..? 무엇때문에 이 생활을 하고 있는거지 더욱더 외로워 지네요.. 하.. 지금 맥주 한잔 티비보며 마시고 있습니다 정말 고독을 씹는다 이말이 절실히 느껴지네요.. 예전에 정말 너무 못견뎟을때 유서한장을 쓰며 자살까지 시도했지만 인간에 본능이 살고싶은가 보드라고요.. 이글 끝까지 봐주신거 너무 감사해요 하소연 하고 싶은데 들어줄 사람이 없네요 혹시나 저같은 경험있으면 댓글로 말해주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