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십시요.
오랫만에 글을 쓸려고 합니다.
오늘은 .. 괜시리 글쓰고 싶네요..글 쓸 때는 웬지 마음이 설레여요..
저는 오늘에유머를 너무 좋아해요.
오늘에 유머와 저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이죠.
근데 요즘 오늘에 유머에 희안한 사람들이 많은거 같애요.
그래서 글을 쓰게 됬어요.
이 글의 타겟은 맞춤법 좀 몰른다고 일일히 지적하는 분들!!! 이예요.
일일히 지적 않하면 안되요? 휴우증 걸릴꺼 같애요.
'않되'면 어떡고, '안되'면 어떡습니까? 몰르수도 있죠.
어떻하라고요. 틀리던지 말던지 신경 않쓰면 안되요?
손석희 아나운서도 한글맞춤법 몰르는거 있을껄요?
완벽할꺼 같은 사람들도 노력 많이 했데요.
어리버리한 사람들한테 주구장창 가르켜줘도 금새 잃어버려요.
눈꼽만큼이나 신경쓸꺼 같애요? 아니예요. 신경 안쓸 거에요.
임신공격한다고 명예회손으로 고발 당할 수도 있어요.
제발 삼가해주세요.
구지 지적하는 사람들 당췌 이해가 않되요.
임마, 너가 그렇게 고난위도 문제를 많이 풀 수 있으면 다냐?
니가 내꺼야? 왜 일해라 절해라야?
마음에 병이 있는거 같은데 빨리 낳길 바래.. 우리 오유 좀 깨끗히쓰자.
사실 전 좀 칠칠한 사람이예요. 하지만 맞춤법에서는 무내한이 아니예요.
가끔식 악플이 날라와 제 마음에 깊숙히 박혀요
진짜 다행이 저는 그러던지 말던지 신경 않쓰는 편이라 괜찮아요.
다른사람이였으면 어떻할려고 했어요?
일부로 상처낼려고 하지 말길 바래요.
서로에게 따뜻한 손을 건내던 그 때에 오유가 얼마나 그립든지!
저는 밥먹으로 갈께요. 다시 돌아올 꺼예요.
그럼 여러분 나중에 또 뵈요. 하루나 2틀. 3흘.. 아니 몇일 후에 햇님이 뜰 때 올께요!
오랫만에 글을 써서 그른지
육계장과 된장찌게를 먹고싶내요.
아! 뛰어쓰기는 좀 틀렸을 수도 있는데 한 번 맞춰보세요!! 꼼꼼이 보셔야 할껄요?
여러분의 답글을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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