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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번역- An Update (Fluffle Puff 근황)
게시물ID : pony_938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echpriest
추천 : 3
조회수 : 79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7/01 03: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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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ffle Puff를 기억하시나요?




2달 전에 올라왔던 글을 번역한 것입니다.
오역,의역이 다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으리라 확신하지만, 이 블로그를 끝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많은 일들이 있었다. 세세한 것까진 설명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극심한 우울과 
존재의 위기(존재함의 질문에 대한 강렬한 정신적 불안감)에 관한 것이다.
나는 천천히 마음을 다잡는 중이다.

그리고 지금 내뱉고 싶은 것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
난 무언가 새로운 것을 할 필요가 있고, 더 나 자신만의 것이어야 한다.
쇼를 배끼지 않은 것 말이다.
나는 항상 쇼의 스타일을 배끼는데 있어서 한계을 느꼈다. 그 결과, 헛된 일을 한다고
느껴졌고 나아지거나 무언가를 배울 수도 없었다. 내가 한 것은 내가 그 아트 스타일로 
할 수 있는 것의 정점이었다. 벽을 쳐다보는 것이 발전의 여지가 없는 것과 같다.
정지명령을 받는다는 생각이 항상 머릿 속을 맴돌아, 덜 노력을 들이고 야망에서 떨어지게 했다. 그래서
시간을 덜 들이고, 그저 피하려고 했다. 그 행동은 기분을 더 나쁘게만 했다.
내 흥미와 즐거움에서 떨어져 나간 것들의 긴 목록이 있다.
하지만 그 둘과 커뮤니티가 가장 중요한 것들이다. 큰 부분을 차지하는 커뮤니티는 이 이야기에서도 그러하고,
지금 쯤 당신도 고통스럽게 인지하고 있다고 확신한다. 무수한 거짓 미소들. 거짓과 사기의 바다.
끝없는 절도와 트레이싱한 그림들. 순전히 게으름으로 그들만의 작품의 조각을 위해 찢기고 훔진 자산을 이용하는 것.
진정으로 그들의 팬들에 대해 신경쓰지 않고 자존감을 채우기 위해 가련한 팬덤을 이용하는 유명인들이 너무나 많다.
나는 팬들이 물체 내지 노예처럼 취급받는 커뮤니티에 있고 싶지 않다. 나는 그 신경쓰지도 않는 "유명인"이라고 느끼고 
싶지도 않다. 난 다시 일하고 싶다. 다시 나 자신을 표현하고 싶다. 누군가 날 팔로우하고 싶다면 내 컨텐츠 때문에라고
느끼고 싶다. 내가 컨벤션에 가서 최소한의 작업으로 최대한 많은 관심을 얻으려고가 아니라.
진심으로, 나는 이 글을 읽는 많은 사람들이 당신들이 "horse famous"라고 부르는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인생에서 
이뤄낼 것보다 많은 일을 지난 해 동안 해냈을거라 장담한다. 우정과 친절과 관용, 그리고 많은 어린이들이 있는
팬덤은 이기적이고 비정한 괴물들에 의해 끝나서는 안된다. 정말 나는 개인적으로 보거나 경험했던 끔찍한 일들을
셀 수도 없다.

그래서 나는 그 모든 것으로부터 떠나려고 한다.
떠나야 할 필요가 있다.
새로이 시작하기 위해.
엄밀히 말하면, 나는 재설계하고 재창조하고 있다.
그러나 새롭게 느껴질 정도로 간단명료하다.

그건 여전히 포니 버전은 아닌 플러플 퍼프에 관한 이야기일 것이다.
그럼에도 이따금씩 보일 것이다. 또한 나는 "크리시"가 더 독특한 케릭터가 되도록 재설계했다. 나는 "플러플과 크리시"에서의
익숙함이 유지되지만,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그들만의 세계에서 그들 각자의 케릭터성이 충분히 독창적이길 원한다.
그리고 바라건데, 정지명령도 피하고.

나는 대략 일년간 작업해왔고, 처음부터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 케릭터를 재설계하고, 심지어 그 세계를 채우고 있다. 더 이상
텅 빈 도시의 배경은 원치 않는다. 나에게 있어, 완전한 세상이 되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건 내가 첫번째 EG에피소드를 
했을 때부터 수년간 내 머릿속에 있었다.

이야기는 내게 더 편리한 더 개인적인 방향과 아트 스타일로 전해질 것이다.내가 쓸 모든 에피소드가 내게 의미있는 것들이다.
그것들은 EG 에피소드와 비슷하게 느껴질 것이다. 사실 처음 세 에피소드는 그것들을 개작한 것이 될 것이다.
그 EG 에피소드는 내게 큰 의미가 있다. 그것들은 사적인 상황에서 떠올렸다. 내가 원했던 대로 만들지 않았다는게 항상 
신경쓰인다. 급히 내보냈고. 지름길을 택했다. 내 주위 모든 것으로부터의 동기의 부족이 영향을 미쳤고 아주 개을렀다.
그런 형편없는 방식으로 행해진 나의 삶,마음,감정에서 나온 무언가를 보는 것은 절망스러웠다. 그럼에도, 그것들이 얼마나 
인기있는지를 보았고, 이 모든 시간이 지난 후이다.
하지만 지금 나는 바로잡는 중이다. 내 시간을 가지고 많은 세부 사항에 뛰어들 것이다. 내가 해야 하는 것보다 더 많이 말이다.
새로운 시리즈의 처음 세 에피소드는 내가 완성하지 못했던 아이디어의 리부트가 될 것이다. 그리고 거기서부터
내가 거의 3년간 적어온 이야기를 시작할 것이다. 가끔 넌센스 에피소드도 있을 것이다. 으스스한 "큰 언니" 이야기도 조금 
풀 것이다. 

나는 사람들이 새로운 시리즈에 어떻게 반응할지 모르겠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 신경쓰지도 않는다. 
가혹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언제나 상응하기 위해 선을 지켜왔다. 더 이상 스스로를 무시하기 싫다.
내가 하길 원하는 것을 따르고 싶다. 다시 생산적이고 싶다. 나 자신을 표현하고 내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그들을 정확히
상상할 필요가 있다. 

당신이 EG 에피소드의 더욱 진실된 감정을 좋아한다면, 새로운 시리즈를 좋아할 것이다. 나는 거의 시작부터
이런 이야기를 하길 원했지만, 도움이나 자산이 없었다. 여전히 티끌만큼의 도움도 없지만, 지금은 
스스로 할 수 있을 만큼 편안하다고 느낀다. 그러므로 시작할 것이다. 진심으로,
내가 인생의 목표를 이뤄야 한다면 이 시리즈를 하는 것일 거다.

당신들중 몇몇이 정말로 완고한 플러플 퍼프 팬이라는걸 안다, 그리고 난 정말로 미안하다.
하지만 나는 이 특정한 블로그를 더 이상 이어나갈 수 없다. 블로그와 연관된 너무나 많은 나쁜 기억들과 제약이 많다.
나는 우리 모두가 자유롭길 원한다. 나는 오직 당신이 새로운 플러플 퍼프를 좋아하고 그녀를 계속해서 지켜보길 바란다.

그 밖에, 나는 첫번째 에피소드가 언제 나올지 모르겠다. 
이 모든 것은 EG 4를 다른 아트 스타일로 하자는 단순한 생각에서 시작되었고 "그냥 해, 전부 다 해버려, 너 자신을 그만 
억눌러"로 바뀌었다.나는 이게 이렇게 오래 걸릴지 몰랐다. 그러고 나서 삶에 관한 일이 쌓였고, 나를 더욱 더디게 했다.
그러나 일은 풀리고 있고 나는 이제 멈추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때가 됐다. 나는 이 플러플 퍼프에게 물어보세요 블로그에 대한 질문들을 끝낼 것이고 그녀의 새로운 모험에
집중할 것이다. 나는 여전히 일상적인 헛소리와 가끔 낙서를 끄적이면서, 트위터에서 정기적으로 활동할 것이다.
내 개인 블로그에도 올릴 것이다. 그것들이 내가 요즘 방문하는 유일한 사이트들이다.또한 디스코드 그룹도 있다.
나는 매일 있다. 하지만 그녀의 첫번째 에피소드가 준비될 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때가 되면 나는 거의 모든 곳에 알리게 될 것이다. 그 시점에서, 그녀의 페이스북 또한 그녀의 새로운 모습으로
업데이트될 것이다. 
가끔 이 프로젝트의 일부분을 스트리밍할 수도 있지만, 아직 공개적으로 하고 싶지 않다. 그건 사람들이 
보는 동안 특이한 컨셉을 그리고 실험하는 거라 느껴진다. 그럼에도 나의 스트림 프로필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한편, 당신이 여전히 페트론에 있다면, 컨텐츠 부족을 만회하길 희망하며 가끔 새로운 시리즈에 연관된 
페이트리언 전용 스크린샷 등을 올릴 것이다. 
그 밖에, 나는 만일 당신이 떠나서 후원할 다른 사람을 찾길 원해도 완전히 괜찮다. 나는 수 달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나는 솔직히 당신이 후원할 다른 사람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그것에 대해 나쁘게
생각한다면, 그러지 마라. 내가 그래야 할 사람이고, 그렇다, 기분이 좋지 않다. 당신은 충분한 보상을 얻어야 한다.
그리고 그건 내가 아니다.
하지만 혹시 돌아오길 원한다면, 나는 트위터에 언제 첫번째 에피소드가 나오는지 알릴 것이다. 언제 일어날지,
난 정말 말할 수 없다. 또 다른 반년이 지나야 할 지도 모른다. 나는 완전히 혼자서 
말그대로 처음부터 세상 전체를 만들고 있다.

하지만 당신이 남아있든 아니든, 나는 팬덤에서 그리 즐겁지 않은 경험 와중에 진실된 팬을 가지는게 
내게 어떤 의미인지 묘사할 수 없다. 내가 그만두고 떠나기를 고려한 시점에서 커뮤니티는
거칠었다. 몇 번은, 솔직히 말하지면, 당신들은 내가 그것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됬다.
내게 직접 전달된 진실된 메세지이든, 컨벤션에서 날 만나기 위해 갔었든지. 나는 솔직히 그러한 만남을
다룰 수 없었다. 나쁜 방식으로서가 아니다. "나는 이런 진실된 수준의 관심이나 친찬을 받아본 적이 없었는데"
같은 방식에 가깝다.
나는 나 자신을 즐겁게 하기 위해 플러플 퍼프를 만들었다. 그녀는 처음에는 그저 웃긴 존재였다.
시간을 때우고 이전 블로그에서 벗어날 무언가였다. 내가 좋아했던 쇼의 패러디였다. 그 이상은 아니다.
그러나 이후 그녀는 나 자신을 표현할 한 방법으로 발전했다. 나는 친구를 가진 적이 없다. 나는 쉽게 말하지 않는다.
나는 항상 어느 곳에도 속하지 않은 것 같았고 혼자였다. 그러나 그녀는 목적을 주었다. 그녀는 내 일부가 됬고
내 인생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됬다. 그녀는 마음의 벽들중 많은 것을 허무는 것을 도왔다. 나는 내 일생에서
처음으로 행복하다 느꼈다. 그리고 그녀가 날 도왔던 방식으로 그녀가 다른 사람들을 돕는걸 보는건 말로 
표현할 수 없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나는 "플러플 x 크리시" 같은걸 사랑했다.
너무도 좋았다.
그래서 그녀는 떠나지 않을 것이다. 내가 그녀를 떠나보낼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내 삶을 재설계하면서 그녀는 
내 옆에서 재설계받는 것이다. 

나는 정말로 새로운 에피소드를 시작하고 싶다.
그리고 모두가 좋아하길 바란다.

그럼에도 이게 끝이고 떠나려고 한다면, 내 마음으로부터, 여려 해 동안 지원해주어서,그리고 
진실한 행복을 찾게 도와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이 블로그의 다음 포스트는 마지막이 될 것이다.
그리고 플러플 퍼프의 새로운 집에서, 새로운 삶으로 가는 링크가 될 것이다.

출처 http://askflufflepuff.tumblr.com/post/173036945620/an-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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