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거리 직진 중 밀고 들어오는 차 있어서 크락션 눌렀더니 따라 누름

2. 크락션 누르면서 계속 따라오며 중앙선도 넘나들음

3. 결국 추월 후 공사 중인 교차로에 급브레이크 정차하여 뒤에 따라오던 오토바이도 위험하게 만듦

4. 블박 차주는 존댓말 썼으나 반말쓰며 "받아버리지" 하고 비싼차임을 과시. 블박차는 아반떼hd이고 상대차는 BMW520D

5. 경찰에 민원 넣은 결과, 조사관 "우락부락하게 건달같이 생긴사람이 차 세우고 박으라고 말하면 협박인데 여자라서 그렇게 보긴 힘들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