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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생각없이 본 영화 티저 하나에 펑펑 울었네요.
게시물ID : movie_387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윈
추천 : 2
조회수 : 47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02 15:45:16
주진우 기자가 포털사이트 다음의 검색어 순위에 랭크되어 있길래 뭔가 하고 봤습니다. 김제동 씨하고 새로운 방송을 한다더군요.

아, 재밌겠다하고 보고선 
뭐 더 볼거 없나하고 다음포탈메인을 보고 있는데 

뉴스펀딩에 위안부할머니분들에 대한 영화가
나온다는 글이 있더군요. 
글을  보니 영화계에선 망할려고 영화 만드냐고 그러고 한 정치인은 위안부가 다 거짓말이라고 하지 않나 분통이 터지더군요.

그렇게 스크롤을 다 내려서 보구 나가려는데

펀딩 글 작성자께서 남긴말에 기사 맨위에 있는 영상을 꼭 한번 봐주십사하더라구요.

그래서 별 생각없이 틀어봤습니다.

그런데......그냥 영화소개 영상인데, 티저 조금인데...
.
.
눈시울이 붉어지더니 눈물이 왈칵.

십대 소녀들 20만명이 끌려갔고 심지어 11살소녀마저끌려갔다...

20만명중 돌아온 사람은 만명남짓에 불과하다...
 
그리고 할머니분들 인터뷰 나오는데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그리고 영화 꼭 봐야겠다 싶더라구요.

영화제목은 '귀향' 이고, 1억 목표펀딩이 9천만원에 달했더라구요.

저도 기부하고 싶은데 모바일이라 집에 가서 하려구요.

  기부까진 아니더라도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한번
들러서 보고 기사도 보시고 영상 보시구 

나중에 나올때 기억해 주면 좋을 거 같아요.

 m.newsfund.media.daum.net/project/135

여기요. 
시사게시판과 영화게시판중 어느곳이 어울릴까 고민하다 앞으로 나올 영화라서 영화게시판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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