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다 깜짝 놀랐네요...
명량도 CJ 국제시장도 CJ 배급소는 힘차구나.
기사 내용 :
대구시교육청이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애국심을 강조하며 언급한 영화 <국제시장>을 대구지역 중학생들이 무료로 볼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키로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영화감상문 대회도 열기로 했다.
대구시교육청은 2일부터 오는 7일까지 6일 동안 대구지역 124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전체 학생 6000여명이 <국제시장>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예산 지원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시교육청이 지난달 말 일선 중학교에 보낸 공문을 보면 상영 영화관의 위치 및 교통편 안내와 학교당 좌석 45개씩이 배정되며 별도 입장권 배부 없이 인솔 교사의 지도에 따라 영화관에 입장토록 하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