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게 정말 지친건가요?
게시물ID : gomin_13066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샤키라
추천 : 0
조회수 : 51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1/02 10:40:11
뭐랄까.. 
사람만나는거 자제가 귀찮아요..
만나서 이야기하면 기빨리는 느낌?
남친과 만날땐 다른사람들보단 나아요..
맞춰주니깐요..하지만 계속되면 힘들어할텐데..
감정이 와닿는게 확실하게 와닫지않아요.
반응은 당연히 반사적으로 나가니까 상관없는데
인식에 있어서 뭔가가... 예전만하지 못하구..
귀찮고.. 
감정선에서 0 이 중간이고 10이 최고기쁨.
마이너스 10이 최저 슬픔이라면. 순간 느끼더라도 바로 0 으로 돌아가요..
걍 기빨린다 라는 느낌...
약간 우울한것도 있고..
신체적으론.. 가슴두근 거림과 위장염?
자도 푹 오랫동안 자고싶은데 그것도 안되고. 
적당시간잤는데도 피로하구.. 
이거야 말로 지금까지 저의 인생에 있어서 침채기?
지친거겠죠?
하.. 어떻게 해야 애너지를 모으고 얻고 만들어져 갈까요.. 좋아하던 그림그리기도 정말 시들하고 ..
밖에 나가서 산책도 산책 나름이고
좋아하던 노래듣기도 소음일 뿐이네요..
운동도 운동나름이고..ㅎㅎㅎ...
그냥 이럴때도 있눈거지 하며 지내다보면
다시 활기찬 모습으로 돌아가겠죠? 
하...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