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밤샜습니다. 열때문에 잘 수가 없네요 아직도 낫진 않았어요 그날 응급실에 가서 수액맞고 진통제 맞고 약을 받아서 왔는데 역시 편도염에는 이비인후과더군요 월요일에 이비인후과에 가서 염증 빨아내고 항생제 꾸역꾸역 먹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빌어먹을 발열은 가라앉을 생각을 안하네요 하루종일 얼음물로 이마, 목을 찜질하고 있어요 방금 확인해봤는데 빨아들인 염증도 거진 복구된것같구요 ㅠㅠ 3일 후에 병원에 오라고 했는데 오늘 또 가봐야겠네요 ㅠㅠ 진통제도 받아야겠어요 서울대병원에서 받은 케토락이 효과가 좋던데...
냉각시트? 냉각패치? 라고 있던데 내일 꼭 사야겠어요 이마랑 목에 붙여놔야겠네요...
나도 시험기간인데 이렇게 골골만 대고 있으려니 죽겠네요 과제도 하나 해야 하는데 이러고 있으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