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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큐) 덕밍아웃할 뻔한 썰
게시물ID : animation_2955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단예섬
추천 : 4
조회수 : 11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02 01:17:28


한 이주일 전에 하이큐를 처음 접하고 난 후 아주 푹 빠져서 

지금까지 정주행을 5번은 했습니다 21화는 한 10번 본 듯

현실적인 전개와 하나같이 어여쁜 캐릭터들이 정말 맘에 들더군욥

아무튼 까마귀 멋있닿ㅎㅎㅎ 세터 (배구 포지션) 멋있엏ㅎㅎ 그러면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제 곧 대학을 들어올 새내기들에게 동아리를 홍보하기 위해

중앙운영위원회에 소속되어 있는 친구에게 

새내기새로배움터 (줄여서 새터) 가 언제냐고 물어봤습니다.



"xx야"

"응?"

"셋↗터↘ 언제래?"

"셋↗터↘ 언제래?"

"셋↗터↘ 언제래?"



헐ㄹ



"아직 안 정해졌어."

"아, 그렇구나. (휴)"



왜 일본 특유의 억양이랑 발음 있잖아요. 외국어나 외래어 발음할 때 내는…ㅋㅋ

저는 그렇게 '새터' 를 하이큐 애니에서 주구장창 들은 '셋↗터↘'로 발음한 것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당

친구는 눈치 못 채고 그냥 지나갔지만ㅋㅋㅋ 

여러분도 조심하셔요



끝을 어떻게 마무리 하지


[Leopard-Raws] Haikyuu!! - 21 RAW (TBS 1280x720 x264 AAC).mp4_000349263.jpg


스가 상은 사랑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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